수원시, 인천광역시, 파주시, 칠곡군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고유가 시대로 올겨울 난방비의 부담이 15년 만에 최고라는 기사가 나온 만큼 역대 최고의 난방비 부담이 예상됩니다.

 

 

중앙일보 기사

 

 

지난 지자체별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정보에 이어 오늘은 동절기 지원 사업 중 추가된 지자체 지원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지자체별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총정리 (tistory.com)

2022년 지자체별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총정리

 

 

오늘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저소득층 동절기 지원 사업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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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원시 동절기 복지 취약계층 지원

■ 수원시는 겨울철을 앞두고 '동절기 복지 취약계층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취약계층에게 '23년 2월까지 맞춤형 복지사업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뉴시스 기사

 

 

■ 한파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고 안전지원을 확대합니다.

- 저소득 세대 난방비 지원 확대

-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인

 

■ 민·관 인적 안전망 활용한 위기 기구 집중 발굴 및 지원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우편집배원, 검침원 등 민간 인적자원 활용

 

■ 취약계층 안부 확인 모니터링 강화

 

■ 노숙인 한파 특별 보호 대책

 

■ 동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

- 관내 경로당 519개소, 노인복지관 6개소를 한파 쉼터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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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천광역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 인천광역시는 겨울철을 앞두고 기름보일러를 떼는 취약계층에게 등유 바우처 사업으로 난방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부일보 기사

 

 

■ 기름보일러를 떼는 경제적 자립이 낮은 한 부모 가정이나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인천 10개 군·구·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지원금 규모는 전문가의 현실 물가를 반영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3. 파주시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 파주시는 겨울철 종합 복지 대책을 추진합니다.

 

■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2천864가구, 중증 장애인 등 850여 가구에 월동 난방비 월 5만 원을 지원합니다.

- 11월부터 '23년 3월까지 5개월 지원

 

■ 겨울철 종합 복지 대책으로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합니다.

-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

- 1인 가구, 노숙인, 취약노인 보호 돌봄 강화

- 복지시설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4. 경북 칠곡군 사랑의 땔감 나눔

■ 칠곡군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과 산림 내 부산물 제거에 따른 산불 예방효과를 위해 추진합니다.

 

■ 땔감 지원 대상자 선정은 각 읍면사무소와 연계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생계지원 대상자를 우선 선정합니다.

 

■ 11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방문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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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부담이 최고로 우려되는 시점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