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고배당, 시세 차익 및 배당수익 배당주 투자전략과 방법

연일 폭락하는 주식투자자 들의 깊은 한숨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 또한 주가 하락에 따라서 투자금의 수익은 커녕 원금손실이 큽니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챙길 수 있는 배당주 투자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당주 회사만을 공략하여 배당 수익을 얻는 투자자도 많습니다.

악재에 악재가 나오는 시장에서 배당주 투자는 대피로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배당주 투자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 배당주 란?

○ 배당주(배당금)는 회사의 이익을 현금이나 주식을 주주들에게 환원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 미국 주식은 우리나라 주식보다 기업의 배당 성향이 강해 많은 투자자들이 미국 배당주는 회사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 연말 배당뿐 아니라 중간(분기) 배당하는 회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 일종의 주주 친화적인 회사의 의지 및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배당주 특징

○ 배당금을 많이 주는 회사는 투자에 소극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 이익을 투자에 적극 활용하는 회사가 있는 반면 주주에게 이익을 분배하는 배당금을 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 회사의 미래를 위해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서 성장한다면 그것 또한 주주를 위한 것입니다.

○ 따라서 무엇이 옳고 나쁜 것인지 판단은 애매모호합니다. 단지 오너나 경영진 경영마인드 차이인 것 같습니다.

○ 배당을 주지 않는 일반 회사에 투자한 경우 시세차익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어 결국 주가가 올라야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배당을 주는 회사는 주자가 횡보한다 해도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배당주 장점: 시세차익 + 배당수익 기대

○ 수익을 통해 재투자 기회를 창출할 수도 있습니다.

■ 배당주 투자전략!

○ 배당주 선정하는 것이 배당주 투자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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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배당금을 주는 우량주를 선정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 회사의 배당성향이 일관성과 지속성이 있는지 파악합니다.

○ 얼마나 회사가 안정적으로 우상향 하고 있는 회사인지 판단합니다.

- 배당금 외 주가 상승을 통해 시세차익 실현
- 성장이 보이지 않는 기업은 미래가 불투명하여 주가 하락

○ 기업의 수익과 실적 체크를 합니다.

○ 과거의 배당 기준 시가배당률(배당금/현재 주가)을 기준으로 고배당주를 선정합니다.

○ 주가 방어를 위해 일시적으로 배당을 많이 주는 회사는 피합니다.

○ 규모는 작아도 회사만의 기술로 이익이 꾸준한 기업을 선정합니다.

■ 배당받는 방법

○ 주식시장은 12월 마지막 일은 휴장이고 휴장 전날은 폐장입니다.

○ 주식거래는 체결 후 3일(D+2)이 결제되는 방식으로 배당기준일과 배당락일이 결정됩니다.

- 배당락일: 배당 기준일 후 배당금 받을 권리 상실
- 배당락일 전일 18시까지 매수하면 배당의 수익권 발생

○ 배당락에 따른 주가 하락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주식 배당의 경우 인위적인 배당락(배당에 대한 가격 하락) 가능
- 현금 배당한 경우 현금이 기업에서 빠져나가기에 일시적 매도 하락이 통상적으로 발생

○ 배당 가능일 매수가 중요합니다.

- 배당은 회사가 회계를 마감하는 날짜 배당기준일을 기준으로 D-2일 주식을 소유
- D-2일 매수하고 배당락일 매도해도 배당 가능

○ 배당 지급

- 배당은 이사회 결의 또는 주주총회 후 1개월 이내 주식계좌로 지급됩니다.

- 통상적으로 이사회 및 주주총회는 3월 중순에서 말까지 실시하고 5월 배당금이 지급됩니다.

- 배당소득세 15.4%를 제하고 주식계좌로 지급됩니다.

오늘은 배당주 투자와 관련해서 포스팅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