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 주의보! 2022년~2023년 독감 예방접종 시기 '9/21일부터 무료접종'

코로나19 이후 독감이 유행된 적 없는 올해에는 코로나19와 같이 대유행이 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9/4~9/10 독감 발생 환자가 1천 명 당 5.1명으로 유행기준 4.9명을 초과하였습니다.

 

코로나19와 함께 우려되는 독감 대유행에 대비하여 예방수칙과 예방접종 정보에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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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이란?

○ 독감은 인플루엔자라고도 불리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독감은 경증에서 중증까지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와 만성질환 환자나 면역력 저하자에게는 치명적인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사계절 내내 걸릴 수 있는 감기와는 다르게 겨울부터 봄까지 유행하는 게 특징입니다.

 

○ 독감의 원인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지닌 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감염되거나 비말을 만진 손을 통해 감염되는 게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독감 증상

 

 

○ 중요한 것은 독감에 걸리게 되면 발열, 두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문제는 코로나19 감염 증상과 비슷한 것이 우려되는 이유입니다.

 

■ 독감 예방하는 법

○ 그렇다면 독감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사람이 많은 곳의 방문을 자제하는 게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확실한 방법은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 예방 접종만으로 60%~90% 예방 효과를 가지고 독감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가볍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어르신이나 영유아, 임신부는 고 위험군으로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무료 접종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 2022년 ~ 2023년 독감 예방접종 정보

○ 올해는 독감 유행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거리 두기 완화로 코로나와 같이 대유행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독감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 중요한 것은 코로나19와 독감의 증상을 구분하기 어렵고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걸리는 것은 치명적이라는 것입니다.

 

○ 2022년 ~ 2023년 대상자별로 독감 예방접종 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예방접종도우미 앱을 통해 지역별 지정의료기관을 검색하여 희망하는 병원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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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접종도우미 (kdca.go.kr)

예방접종도우미

 

○ 국가가 전액 부담하여 독감 예방접종 무료 대상은 기존과 같이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 어린이

- 생애 첫 예방 접종을 받는 생후 6개월 이상 만 9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 9월 21일부터 1차 접종을 하게 되고 4주 후 2차 접종을 합니다.

- 기존 예방 접종을 받은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10월 5일부터 접종할 수 있습니다. 

 

 

□ 임신부

- '22년 10월 5일부터 '23년 4월 30일까지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 임신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산모수첩을 제시해야 합니다.

 

□ 만 65세 이상 어르신

-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에 따라 접종 시작 일자가 다르고 '22년 12월 31일까지 접종해야 합니다.

- 7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10월 12일부터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 70세~74세 어르신의 경우 10월 17일부터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 65세~69세 어르신의 경우 10월 20일부터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 무료 접종 대상이 아닌 일반 국민의 경우 일자에 관계없이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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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감 예방 접종에 대해 포스팅해 봤습니다.

거리 두기 완화 첫해로 코로나19와 같이 대유행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시기이고 독감은 이미 유행 중이라는 발표가 있으니 접종을 하는 게 건강을 챙기고 혼란을 막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