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이 21일 기준금리를 0.75% p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올해 들어 세 번째 자이언트 스텝으로 연준이 1980년 대 이후 최고의 강경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로써 기존 미국 기준금리는 2.25% ~ 2.5%에서 3.0% ~ 3.25%로 조정되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국내 기준금리 2.5%를 추월하였습니다.
달러 강세로 원 달러 환율은 1400원대로 진입하여 1423원까지 치솟았습니다.
2009년 금융위기 시절 1422원을 뛰어넘은 수치로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13년 만의 일입니다.
이로써 우리나라 기준금리도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0.5% 올리는 빅스텝을 시사했습니다.
주가는 하락하여 2300p를 깨고 금리는 오르는 최악으로 영끌 빚투족과 주택담보 대출을 받은 분들의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인물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1. 제롬 파월(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 세계 경제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파월의장입니다.
- 전 세계 통화 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관의 수장으로서 미국 전역의 12개 연방준비은행을 총괄하여 감독합니다.
- 정부와 독립적인 기관으로 통화량이나 달러 발행, 주식거래의 신용 규제 및 금리 규제의 권한을 행사합니다.
- 그렇다면 파월이 세계경제에 어떠한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요?
- 통화정책으로 금리를 결정짓는 FOMC나 경제 정책 회의 잭슨홀 미팅에서의 발언이 어마어마합니다.
- 지난 8월 잭슨홀 미팅 후 9분 연설에 세계 증시의 폭락을 맛 보여준 인물입니다.
- 경제적으로 막강한 입김을 가진 인물이기에 말 한마디에 신중을 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 재넷 옐런(미국 재무부 장관)
□ 미국의 경제와 재정 금융정책과 통화관리를 총괄하는 옐런 재무부 장관입니다.
-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는 경제전문가입니다.
- 재정을 관리하고 국채 및 통화 발행, 금융기관 관리, 금융 및 통화, 무역, 경제에 자문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갖습니다.
- 미국 경제 수장으로서 파월과 함께 세계 경제의 막강한 입김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인물입니다.
- 그렇다면 옐런이 세계경제에 어떠한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요?
- 그녀의 금리 관련 말 한마디에 나스닥과 전세계 주가가 영향을 받습니다.
3.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푸틴입니다.
- 전쟁으로 세계경제의 불황을 이끌고 온 자입니다.
- 코로나19와 더불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플레이션을 불러왔고 금리 인상을 불러온 인물입니다.
- 전쟁 중에도 핵무기 발언, 러시아 동원령, 전쟁 불사 발언 셀 수 없는 그의 발언에 세계 증시가 영향을 받는 권력자입니다.
- IMF는 올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을 대폭 하향 발표했습니다.
- 푸틴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세계 경제도 침공한 역사적인 인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4. 시진핑, 김정은
□ 시진핑 주석은 미국과의 대립으로 무역 전쟁을 유발하여 세계 증시에 찬물을 끼얹는 인물입니다.
□ 김정은은 미사일 발사와 핵무기 개발로 주변국의 안보 위협과 주가에도 영향을 주는 인물입니다.
오늘은 발언만으로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인물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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