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않은 뉴스가 나왔습니다. 올해 한국전력의 누적 적자가 30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전기 요금 인상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0월부터 전기·가스 공공요금 동시 인상···4인가구 월 7천원 넘게 오른다 (tistory.com)
전기·가스 공공요금 동시 인상···4인가구 월 7천원 넘게 오른다!
10월부터 전기와 가스 요금 인상이 결정되었습니다. 올해 물가 상승률은 5%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로써 6%를 넘게 되었습니다. 가계는 고금리와 고물가에 공공요금 폭탄까지 떠안게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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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의 올해 1~3분기 누적적자는 이미 22조 원을 넘어서 올 4분기까지 감안한다면 30조 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비관적인 전망입니다.
지난 10월부터는 전기 요금 인상이 결정되어 가계는 고금리와 고물가에 공공요금 폭탄까지 떠안게 되어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6%까지 올랐습니다.
■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가 전기 요금 단가를 구성하는 기준 연료비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내놓았습니다.

■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과 한국전력 적자 상황을 고려했을 때 내년 전기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입니다.
○ 전기 요금의 구성
- 기본요금
- 전력량 요금(기준 연료비)
- 기후환경 요금
- 연료비 조정요금
■ 현재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준연료비의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기준연료비는 관세청이 고시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석유, 석탄 등의 통관 가격의 최근 1년간 평균치를 반영하여 책정됩니다.

■ LNG 가격은 지난해 대비 2배 넘게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전력용 연료탄 가격은 3배 가까이 상승했고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조정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 내년도 기준연료비를 kWh 당 40원~50원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뉴스도 있습니다.
■ 올해 kWh 당 9.8원 인상된 것을 감안한다면 최대 40% 가까이 오르는 셈입니다.
■ 공공요금 인상은 연쇄적인 물가지수 상승에 부채질을 하는 꼴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 전기요금 인상이 확정됨에 따라 절약과 누진세 폭탄을 예방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1. 전기세 절약 방법 실천하기
□ 생활 속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을 찾아 전기 사용량을 관리해야 합니다.
대기전력 차단,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활용, LED 전등, 누진세 관리 등 전기세 절약 방법!
우리나라는 OECD 주요 국가 중 5번째 에너지 소비 국가입니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생활이 편해질수록 전기 소비는 늘어날 것입니다. 전기세 줄이는 방법에 대해 나열해 보고자 합니다.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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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기 요금 폭탄을 피하는 누진세 대비 및 관리하기
□ 전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 겨울철 누진세 관련 사용량을 관리해야 합니다.
- 전기 요금 폭탄을 피하는 누진세 대비 및 관리 (tistory.com)
전기 요금 폭탄을 피하는 누진세 대비 및 관리
전기 요금 인상에 서민들의 전기료 부담이 커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전기를 제일 많이 쓰는 7월에 전기 요금 인상이 적절한지 의문입니다. 여기에 사용량에 따라 큰 폭으로 커지는 누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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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기 요금 할인 혜택 이용하기
□ 시행하는 전기 요금 할인 혜택 등을 활용합니다.
- 전기요금 40% 할인 혜택 (tistory.com)
전기요금 40% 할인 혜택
올해는 30년 만의 폭염이 예고되어 있어 전기 사용량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치솟는 국제적인 에너지 가격 급등에 생산원가 부담이 커지고 2022년 1분기 기준 7조 8천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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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사상 최대 적자가 지속되는 한국전력공사의 실적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기 요금 인상 전망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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